1976년 조향사 장 클로드 엘레나의 손에서 탄생한 주얼러의 향수 퍼스트는 오늘날에도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보틀은 우아하고 섬세한 곡선으로 반클리프 아펠 작품 속에 담긴 철학을 그려냅니다.
시트러스 향으로 독특함을 더한 풍성한 자스민 플로럴 부케는 오 드 퍼퓸과 오 드 뜨왈렛의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됩니다.
부드럽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목유의 느낌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크림처럼 포근한 향의 샌들우드는 무의식 속에 깃든 순수하고 부드러운 깨끗한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적절한 선택이었죠. 순수한 샌들우드의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무화과 유액 노트와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을 더해 상탈 블랑을 완성했습니다.